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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을 간절하게 구하고자 하는 불자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전법의 정도라고 확신하는 주경 스님에게는 갈앙회 행자 800여 명이 있다.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성원사의 모습도 나툴 수 있었던 것. 갈앙회 불자들은 “남편은 남편답게, 아내는 아내답게, 각자의 위치에서 벗어남이 없이 답게 살아가라”는 가르침을 따르는 불자들로, 서울을 비롯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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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부산과 강릉, 마산, 문경, 속초, 동해 등 10여 개 지역에 구역별 모임을 두고 있다. 이들은 불가에서 금기시하는 오신채를 취하지 않는 수행 공동체이다.
“오신채는 몸을 경직되게 하고 몸이 경직되면 화를 자주 내 깨달음으로 가는 긴 여정에 해가 된다”는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원력을 모아 결성했다. 평소에는 참선하고 봉사호고 성지순례를 하다가 2개월 단위로 열리는 주경 스님의 구역 순례 법회를 주관하면서 성원사의 전법에 힘을 싣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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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자(지자(知者)는 행지시(行之始)요, 행자(行者)는 지지종(知之終)이니라. 즉, 안다는 것은 행함에서 비롯되고 행동하는 것은 앎의 끝이니라.”
성원사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이다. 앎의 완성은 곧 실천임을 강조하는 경구이다. 성원사가 발원하는 세상은 가장이 자식과 아내를 부처로 여겨 늘 가정이 화목하고 이웃을 나와 같이 귀히 여겨 늘 감사한 존재로 생각해 서로를 받드는 ‘행복 공동체'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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